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다 , 신의나 지조를 돌보지 않고 이익만을 꾀한다는 말. 오늘의 영단어 - disregard : 무시, 경시, 등한: 무시하다, 등한히 하다성인(聖人)이란 일월에 의지하고 우주를 옆구리에 끼고 노니는 이다. 그 뿐 아니라 만물과 하나가 되어 몸을 혼돈 속에 둔다. 그리고 천한 자도 존귀하게 여겨 일체의 차별을 없애고 만다. 속인들은 악착스레 몸과 마음을 수고롭게 하지만 성인은 어리숙하게 일체를 망각한다. 유구한 천지의 운행에 몸을 맡기며 그러면서도 한가닥 순수한 도(道)를 지켜간다. 그리고 만물을 있는 그대로 좋다고 인정하여 다 시인하는 마음으로 포옹해버리는 것이다. -장자 말을 그럴듯하게 잘 하거나 용모가 번듯하다고 해도 질투와 인색과 간교에 찬 사람은 훌륭한 인물이 아니다. -법구경 시간은 우정을 깊게 하고, 연애를 약화시킨다. -라 브뤼에르 It is a wise child that knows its own father. (자식은 부모의 마음을 모른다. = 자기 아버지를 아는 아이는 현명한 아이다).오늘의 영단어 - crypt : 토굴, 지하납골소미래를 알고 싶으면 먼저 지나간 일들을 살피라. -명심보감 뒤로 미루는 버릇은 성공을 가로막는 가장 큰 습관 중의 하나이며, 순간은 행복할지라도 결국은 괴로운 것이다. -웨인 W. 다이어 박사 덕이 있는 자는 말이 적고, 조급하고 성급한 자는 말이 많다. -역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