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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원 [조회 : 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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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가지고 가서 아내에게 주는 것은 인자(仁者)가 아니겠는가. 동방삭(東方朔)이 한 말. 동방삭은 조정에서 주는 고기의 하사가 늦어서 자기가 직접 고기를 잘라서 집으로 가지고 갔다. 무제가 힐문하자 익살맞게 이렇게 답했다. -십팔사략 시간이란 야박스러운 주막 주인과 같다. 그는 나가는 손님에게는 가볍게 작별의 인사를 한다. 그리고 들어오는 손님에게는 호들갑을 떨며 달려가서 악수를 한다. 반길 때는 웃는 모습을 하고 헤어질 때는 한숨을 쉰다. -셰익스피어 춥기는 사명당(四溟堂) 사첫방 같다 / 춥기는 삼청(三廳) 냉돌이라 , 방이 매우 차고 춥다는 말. 제 꾀에 제가 넘어간다 , 꾀를 너무 부리다가 도리어 제가 손해를 보게 되는 경우를 이르는 말. A friend in need is a friend indeed. (곤경에 빠졌을 때의 친구야말로 참다운 친구이다.)오늘의 영단어 - National Security Law : 국가보안법 오늘의 영단어 - listed company : 상장업체 술이 들어가면 그 순간 예지( 銳智 )가 달아난다. -허버트 오늘의 영단어 - inhabitant : 거주민 오늘의 영단어 - stepping stone : 디딤돌, 징검돌, 발판